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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논란이 연일 연예가를 흔들고 있다. 올해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으나 터져나온 학교 폭력 논란만 4건 이상이다. 이에 누군가는 사과하고, 누군가는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근거 없는 소문으로 낙인이 찍힌 피해자도 생겨났다.지난달 제기된 가수 진달래의 학교 폭력 의혹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던 TV조선 '미스트롯2'가 큰 타격을 입었다. 중학교 재학 당시 학우들에게 폭행과 금품 갈취 등의 피해를 입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진달래는 학교 폭력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사과했다. '미스트롯2'에서는 하차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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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JTBC '싱어게인'을 향한 소감을 남겼다.2월 9일 이해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싱어게인' 마지막 촬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노란색 셔츠와 검은색 치마를 매치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이와 함께 이해리는 "이제 월요병은 누가 치료합니까아!!! 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시했다.해당 게시물을 본 다비치 강민경은 "월요일마다 JTBC 출몰하던 다람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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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달래(왼쪽)와 요아리/ 사진=텐아시아DB, JTBC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둘러싼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한 가수 진달래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하차한데 이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톱6 진출자 요아리(강미진)에 관한 폭로가 나왔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어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장문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