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괴물' 캐릭터 포스터./사진제공=JTBC스튜디오'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의 명성은 잊혀진지 오래다. 계속되는 시청률 부진으로 존재감 없이 막을 내리는 드라마들이 수두룩하다. 현재 JTBC가 놓인 상황이다.지난해 중순부터 하락세를 타던 시청률은 올해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쌍천만 배우' 황정민의 8년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쉬'도 지난 6일 2.3%로 막을 내렸다. tvN '미생',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임시완이 출연했던 '런온' 역시 평균 2~3%대 기록하다…